2012년 3월 28일 수요일
아디다스
-아디다스의 브랜드 전략
+안전성과 성능 모두를 향상시키기 위해 아디는 그만의 실제 스포츠 경험에 의사와 트레이너와 코치, 그밖에도 운동선수들의 조언을 더하여 독창적인 신발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운동용 신발을 만든 아디의 목표 중 한 가지는 각각의 스포츠 종목의 요구에 맞는 특화된 신발을 고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디가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무려 700건의 특허를 획득하게 되었다. 그가 고안한 스포츠 신발 관련 특허의 긴 목록에는 지금은 너무나 보편화 된 나일론 깔창과 육상 스파이크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일반 스포츠브랜드 광고는 판매의 직접적인 연결성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착시키려는데에 목적을 둔다.
아디다스 또한 초창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기위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과학적인 성향의 광고를 제작. 복싱선수 알리를 모델로 ' impossible is nothing(불가능이란 없다) ' 라는 카피로 강한 정신력이 강한 스포츠를 만든다는 내용의 광고를 제작하여 성공을 거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해병대의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이미지가 이미 정착되어있기 때문에 광고의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아디다스 시장 점유 상황
각 분기마다 600여종의 신발과 1,500여종의 의류 등이 시장으로 나가고 그 팔리는 양도 엄청나다. 실제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아디다스의 제품을 볼 수 있다. 아디다스의 스포츠 산업의 시장 점유율은 약 15% 정도로 추정된다. 한해 책정된 광고 마케팅 예산만 8.3억DM(4963억원)으로 아디다스의 성공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80여년 동안 세계 모든 스포츠 부문에서 신발과 의류를 제공해 온 아디다스는 오늘날 매출이 EU 5.8 billion(6조 7860억원), 순이익이 EU 182million(2129억원)에 달하고, 아디다스 살로몬은 세계 스포츠 산업과 가장 광범위한 제품군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리더이다.
지금의 아디다스제품들은 오리지날마크(불꽃마크)로 유행에 민감한 신세대를 겨냥한 제품들중 '져지'라는 제품은 하나의 패션코드로 자리를잡아가고있으며 편의성을 생각하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세련됨을 자랑할 수있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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